[꼬꼬무 125회 요약] 하나씩 죽어가는 그녀의 가족들, 살인의 증거는? |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(SBS방송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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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년, 한 남자가 자신의 집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. 남자의 사인은 계속된 사업 실패로 인한 음독자살.

이혼한 전 부인, 노 씨의 재혼한 남편이 얼마 후 원인 모를 폐질환을 앓게 되며 사망하고 말았는데...

전 남편과 현 남편의 연이은 죽음. 노 씨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는 걸까.

이때, 노 씨의 행적을 수상히 여긴 사람이 있었다. 바로 보험사기조사단. 이혼한 첫 번째 남편과 두 번째 남편의 사망보험금을 모두 노 씨가 수령 해 갔던 것

“엄마가 뚜껑이 열린 자양강장제를 마신 적이 있대요.”

바로 독살의 가능성이 있을 수 있는 것.
정황뿐인 사건 속에서 실마리를 풀어낼 수 있을지, 과연 노 씨는 어떤 일을 저지른 건지, 꼬리에 꼬리를 무는 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.

장도연, 장성규, 장현성, 세 이야기꾼이 전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125회 – 포천 농약 연쇄살인사건 (2024.4.25 방송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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